당신의 감정에는 자체 스토리가 있습니다 저자: 박용철 출판사: 유노북스 출간일: 2024.06.27.
이 책은 단순히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우리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감정의 뿌리를 찾는 여정을 제안한다.
정신과 의사로서 많은 환자를 상담한 저자는 우리 감정의 근원을 추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마치 상담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감정 패턴을 이해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찾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일상에서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었다.
저자는 실제적인 조언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저자 박용철, 박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저는 무의식이 제 행동을 주도한다는 사실에 끌려 정신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습니다.
병원에서 많은 환자를 만나면서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도 좋지만 심리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심층적인 내용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최대한 이해하고 따르기 쉬운 책으로 정리하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 이 책이 탄생했습니다.
그 결과 이 책이 탄생했습니다.
“감정은 습관이다”는 습관이 된 우울증, 걱정, 불안,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한 감정 조절 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책 표지에서)
이 책은 마치 과거에서 현재로 내 마음을 여유롭게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과거에서 시작된 무의식적 요소부터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무의식적 요소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마음을 제어하고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6쪽)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 ‘과거를 치유하고 전진하는 감정적 연습’으로 시작하여, 1장 ‘내 마음 속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2장 ‘왜 너는 내 편이 아니니?’, 3장 ‘내 마음이 왜 내 마음 같지 않은가?’, 4장 ‘부정적인 감정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5장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순환으로 바뀔 수 있을까?’로 이어지고, 에필로그 ‘나만의 테라피스트 되기’로 끝납니다.
저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마음을 움직이는 두 가지 요소를 설명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과거 경험입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 경험은 현재의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과거의 기억에 갇혀 현재를 사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무서운 개에게 물린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개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의 감정적 반응을 통제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패턴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피하려고 했을지 모르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어느 순간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패턴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감정의 주인이 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패턴을 발견하고 바꾸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각 사례는 고유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사례와 비슷한 사례를 마주치면 더욱 주의 깊게 읽고 해결책을 찾게 됩니다.
각 상담 사례를 읽으면서 감정적으로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각 사례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마음의 패턴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단서입니다.
이 책에는 질문을 하고 이를 적어볼 수 있는 섹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독자는 자신을 깊이 탐구하고 감정의 근원을 찾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 감정적 성장과 치유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무의식적으로 어떤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마음을 제어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책 그 이상입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추천 심리학 서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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