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용어 이해를 돕기 위해 쓴 글


모두가 바라는 주식차트 (출처: 픽사베이)

0. 들어가기 전에…

최근에는 주식이나 코인으로 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주가의 하락과 상승, 새로운 단어의 발명, “부채”와 “젊음”에 대해 그렇게 흥분하는 주식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소한 지식이지만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1. 공유란?

주식: 주식회사의 자본금을 단위로 구성하는 금액과 그에 따른 주주의 권리와 의무(주주의 권리).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누가 사전적 의미로 주식을 하는가.

미약하지만 내 식대로 재정의하면 주식은 ‘투자’다.

언제나 그렇듯이 투자는 저축과 달리 자본을 보장하지 않으며, 그 수준이 얼마나 될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종종 “불확실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 조건을 잘 살펴보고 따른다면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 가치 투자의 개념

주식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주식투자를 할 때 주식이 아닌 기업을 바라보았다.

즉, 기업을 현재의 주가가 아닌 가치로 평가하는 원칙을 고수하여 낮은 가격에 매수했다가 기업가치가 오르고 주가가 상승하면 다시 매도하는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투자합니다.

상승.
아직 주식은 처음이지만 주식으로 성공하신 분들처럼 가치투자를 추구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투자 조건을 알아야 합니다.

3. 가치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주식 용어

가치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네 가지 주식 용어가 있습니다.

* ROE(자기자본수익률) : 자기자본수익률

* PER(Price to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 EV/EBITA: EV(시가총액 + 순부채(총부채 – 현금 및 증권)). 에비타(영업이익 + 비현금비용 + 세금)

* PBR(Price to Book Ratio): 순자산 대비 주가 비율

* ROE는 자기자본이익률, 투자한 지분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핵심 수치이자 투자의 지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ROE가 10%라면 주식에 2억원을 투자해 2000만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고, 20%라면 투자로 200만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2억 원의 자본금 수백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ROE가 높을수록 더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ROE가 높을수록 투자하기 좋습니다.

* PER은 주가를 주당 기대순이익으로 나눈 값임.

이 값을 구하는 공식이 있는데 머리가 아프실 것 같아서 최대한 한글로 설명하겠습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주가가 이익에 비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PER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이익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기준과 지표는 없으나 적정가치(기업가치) = 기대주당순이익(EPS) x PER 현재 주가가 적정주가보다 낮다면 저평가 상태라는 의미다.

하지만 수치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PER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일제히 상승한다면 기업의 리스크가 높다는 뜻이다.

* EV/EBITA 수치는 투자자금 회수에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며 수치가 낮다는 것은 회사의 주가가 낮고(저평가됨) 영업현금흐름이 양호함(우수한 영업력과 재무구조)을 의미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 지식백과)
PER과 마찬가지로 지표가 낮으면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 자산가치로 나눈 횟수이며, 가치가 낮을수록 가치가 낮습니다.

PER이 기업의 실적을 나타내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비교한 주가의 지표로 활용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ROE가 높고 잔존 PER, EV/EBITA,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종목이니 주의!

4. 결론

지금까지 주식과 관련된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고점, 저점, 양봉, 음봉 등 이런 용어가 많은데 이 4가지만 알아도 주식투자는 그리 어렵지 않다.

투자도 하는 투자자로서 저는 고수익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는 투자수익률이 마이너스가 아니라서 안심이 되지만 투자의 성패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일이 잘되는 척 하면서 회사를 때릴 필요도, 일이 잘 안 된다고 자책하고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남의 돈으로 투자하여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바른 투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