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드래프트 1순위 한화 이글스 문동주첫 시즌 한화 이글스는 2022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하는 등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2시즌 28과 2/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65, 1승 3패를 기록했지만 결국 30이닝이라는 신인왕 기준을 넘지 못하고 2023년 신인왕을 노린다.
. 음, 최고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158km 직구 투수알아 보자
▣ 동주문 프로필
- 출생 : 2003년 12월 23일 (만 19세)
- 학교 : 광주 진흥고등학교
- 신장: 188cm, 98kg
- 프로 입단: 2022년 1차 후보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 연봉 : 3000만원
- MBTI: ESFP
문동주 악보 2022은 28.2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5.65이었지만 36 삭제잡았고 부상에서 돌아온 뒤 최고시속 158km의 직구를 여러 개 던지며 시즌 막판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을 내세웠다.
문동주가 부상을 당한 뒤 복귀해 이룬 성과는 이렇다.
- 2022년 9월 21일 vs. 롯데 – 5이닝 1실점 8삼진
- 2022년 9월 27일 vs. LG – 5이닝 1실점 4삼진
- 2022년 10월 3일 SSG 경기 – 5이닝 3실점 8탈삼진 – 데뷔 첫 승!
문동주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 포지션을 바꿨고, 이제 막 투수로 전향한 탓에 던질 변화구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 안방 투수로 선발할 것인가. 직구 비율이 상당히 높다.
지난 시즌 1군에서 두 차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아직 투수로서의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근육 부상을 두 차례 겪었다.
다만 아직은 15만구 이상의 패스트볼 투수들이 겪는 고질적인 어깨 부상이 없는 게 다행이고, 다음 시즌에는 근육 관리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 문동주 WBC 기회
프로 데뷔 시즌 28이닝 동안 1승 3패에 그친 아직 만 19세의 신인 투수가 WBC에 뽑힐 가능성이 높다.
문동주가 학교 폭력 문제로 더 이상 안우진을 선발하지 못해 직구 투수가 많지 않아 투구 통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한국인 투수가 없기 때문이다.
투구 국내 최고라는 평가에 대해 문동주는 자신이 WBC에 선발된 이야기만 들어도 영광이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 문동주는 “현재 우진이 형의 기량은 국내 최고임에는 틀림이 없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교시절 메이저리그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했고, 100마일을 앞둔 투수다.
▣ 문동주 시범경기
한화의 불덩이 문동주는 팀 WBC 네덜란드를 상대로 1과 3/2이닝 동안 볼넷 1개, 삼진 2개를 기록하며 최고 시속 156km를 기록했다.
네덜란드의 상대 1, 2타자는 빅리그의 거물급 선수들이었고, 3번 타자는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로 꼽히는 선수였다.
- #1 Andrelton Smith: 메이저 리그 1,226경기 출전, 골든 글러브 4회 획득
- 2: 디디 그레고리우스: 메이저 리그 1,070경기 출전, 통산 홈런 134개
- 3. 블라디미르 발렌틴(Vladimir Valentin): 한 시즌에 301홈런과 60홈런으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기록 보유자
그런 타자들을 상대로도 1회를 삼진과 안타로 막아낸 문동주는 2회 20개의 공을 던지고 볼넷은 1개만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
이 시간 158km 패스트볼 투수 문동주, 한화 이글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