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파는 내돈으로 반절개 쌍꺼풀수술+앞트임 후기 당일~5일차

고민, 고민, 고민을 수십 차례 고민한 끝에 결국 지난 포스팅에서 다섯 번째 방문했던 압국정 E성형외과를 다시 방문했다.

상담실장님과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의사선생님까지 연결해주셔서 원장님도 다시 만났다.

그 후에도 좀 더 고민하다가 결국 예약을 잡았다.

성형외과 상담투어 솔직한 리뷰/강남, 신사, 압구정 무려 7곳의 내 발걸음/상담 요령, 순서대로 정한 김에 이탈리아로 돌아가기 전에 속전속결로 눈 수술을 하려고 몇 군데 알아보고 상담 예약을 했다….m.blog.naver.com

D-day 6월 23일 11시 트둥이…!
국소마취가 저는 너무 무서워서 국소마취 때만 잠시 수면마취를 하기로 하고 3시간 전부터 물, 사탕 포함 금식.그리고 11시에 병원에 방문하자 간호사들이 방으로 안내해주고 비타민 수액을 놓아주었다.

식염수에 비타민제였는데 이뇨작용 때문인지 부기주사로 불렸다.

그래도 요즘은 비타민 주사도 맞는 것 같아. 신기하다 너무 이득.

일단 내가 받은 수술은 절개 쌍꺼풀+앞이 벌어진 것(위에서)눈을 뜨다 힘이 약한 편은 아니므로 결국 눈매 교정하지 않고 눈 위를 덮은 조직만 제거하는 절개 쌍꺼풀과 몽고 주름을 짓는 앞이 벌어진 것에 중점을 둔 앞이 벌어진 것으로 진행키로 했다.

절개 쌍꺼풀(재수술), 앞이 벌어진 것, 눈매 교정까지 하는 것에 행사 가격으로 저렴하게 나왔기 때문에 눈매 교정을 뽑아도 그렇게 가격적인 차이가 없었다…누액을 받으며 수술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원장과 짧은 면담을 했다.

그리고 방에서 수액을 거의 받고 수술실로 옮겼다.

개의 긴 장···. 둑은 수술대에서 원장의 디자인이 시작됐다.

눈을 열어 주세요~ 감아 주세요~자~수십번 하고 수술이 시작됐다.

수면 마취제가 투입되고 조금 어지러웠지만 왜 나는 잠이 안 오시는지, 근데 약간 몽롱한 때 원장이 “잠깐 어지러워나요?”나는 『 네, 조금 현기증이 납니다 』 그로부터 잠시 후 국소 마취에 들어갔다.

나는 결국 완전히 잠들지 않는 상태에서 국소 마취를 했다.

그래도 몽롱 마취되었는지 통증은 크지 않았다.

나는 완전히 위축되는 보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말 안 아픈 수준이었던 것 같아. 통증은 없었고 눌느낌, 가끔 들리는 소리…눈을 뜨세요. 여기를 보세요.~ 크게 벌리세요~×50회 정도 하면 수술이 끝났다.

회복실에 오면 정확히 1시간이 걸렸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수술 시작부터 끝까지 잠으로 진행하는 쌍꺼풀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것 같아. 아무리 의사가 디자인이 잘해도 사람으로 해서 양쪽을 열힘도 다른데 얼마나 수술을 잘하면 그런 것까지 확인하지 않고 수술이 잘 되는지 나는 의문이다.

소우주는 눈도 뜨고 확인해야 한다고 듯)수술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주의 사항을 둘러보고 병원으로 준비하고 준 것을 한 손 많이 가져왔다.

얼음 팩 두개와 호박 국도 준비하셔서…!
요즘 다 줄지는 모르겠지만 대수롭지 않지만 감동적이야.

그리고 엄마랑 같이 갔더니 팩도 줬어. 원래 팩은 병원 팩이 좋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사진공개 먼저 수술전 사진<수술전>

정말 다른 수술 직후의 사진은 아래의 개인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수술 직후>

11년 전 매몰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보다 부기와 멍이 없었다.

10년 동안 눈꺼풀이 말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장이 능력자이거나… 그런데 오른쪽 눈을 조금 더 만졌는데 왼쪽에 비해 붓기와 멍이 있다.

역시 많이 만지면 붓기나 멍은 늘어난다.

<2일차> 수술 당일보다 부었어… 별거 아니지만 딱 봐도 더 부은 게 느껴졌다.

남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괜찮다고 놀랐다.

너는 내가 이렇게 된 줄 알았어.

아니 의사랑 내가 싸워왔냐고 <3일차>

눈 위의 멍이 눈꼬리 쪽으로 점점 내려왔다.

부기는 조금씩 빠지는 것이 보였다.

살성이 바뀌었나… 원장님이 잘하시나? <5일차>

오늘 아침 병원에 가서 실밥을 해왔다.

오른쪽 눈은 인 아웃에서 라인이 좋게 나온 것이지만, 왼쪽 눈의 부기가 약간 빠지면 앞의 이중 라인에 따라가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다.

이 부분은 오늘 아뢰었거니와, 아직 수술 5일째이므로 부기가 많아 1개월 경과시에 보기로 했다.

그리고 다른 앞이 벌어진 사람들을 보면 눈 밑에도 솔기가 있었으나 저는 없고 앞이 벌어진 것을 했는지 물어봤다.

자연스럽거나 부기도 있고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 늘어난다.

어쨌든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으니까 빨리 부종이 되기 바란다.

아니면 AS를 받지 않겠다고.wwwwww몽크 림도 필수는 아니지만, 추천하셔서 55,000원에 구입했다.

일주일 후부터 조석으로 살짝 바르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모레부터는 따뜻한 찜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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