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터뷰했다

제가 인터뷰를 한 게 아니고, 제가 인터뷰 대상자였습니다.

아래 3개의 링크에 가보시면 제가 하는 일에 대한 단서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것이 제가 최근에 겪은 일입니다.

https://blog.naver.com/plum001106/223453992207

애정 어린 호기심으로 관찰하는 애니메이터 코기 인터뷰 (1) “영원한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
” # 자기소개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plum001106/223459691413

애정 어린 호기심으로 관찰하는 애니메이터 코기의 인터뷰 (2) 어떤 사람들은 그를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는 그럴 것입니다.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plum001106/223462464889 다정한 호기심으로 관찰하는 애니메이터 코기 인터뷰 (3) 그런 어른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초등학생이랑 놀아본 적 있어?’ 생각해봤는데 아이들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blog.naver.com 어제 마지막 글을 확인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니 조금 슬픈 느낌이 들더군요. 넌 정말 좋은 친구야, 플럼!
이제 막 인터뷰 정리를 마무리해서 최종 기사가 얼마 전에 올라왔네요. 마지막 글을 올리고 인터뷰를 한지 두 달쯤 됐는데… ㄷㄷ 제가 이 인터뷰를 한 걸 가족들도 알고 있고, 다들 궁금해하시고(저와 블로그 이웃이신데)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른 블로그 이웃들과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죠. 제가 열심히 노력한 것들을 암기하기 위해 본 면접은 거의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진행되었고, 면접 전부터 미리 13개의 설문지에 간략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이 설문지 답변에만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 2시간의 인터뷰를 마친 후, Plum과 저는 어떻게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ㅎㅎㅎ 우선 플럼님이 인터뷰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폰카로 찍어서 “그럴거면 녹화할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그는 어떤 방식으로든 비디오 자료를 사용하려면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샀나요? 그 사이 2시간 동안의 논스톱 인터뷰를 마치고 우리 둘 다 너무 피곤했다.

자두야, 다음번에는 꼭!
간식을 먹어야지, 대화의 톤은 좀 더 격식을 차려야 한다 등 셀프피드백을 했는데요(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실제 면접은 처음에는 꽤 격식을 차린 편이었는데, 진행되면서 점점 더 격식있게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분위기). 그는 이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덧붙였지만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자기가 잘한다고 하는 게 그냥 통통하고 웃기더라고요 ㅎㅎ 그 후에도 큰 반향이 있었어요. 2시간에 걸친 인터뷰가 너무 길어서 녹음 초안이 거의 122페이지에 달했는데, Plum이 나에게 122페이지의 초안, 잘린 버전, 잘린 버전의 편집된 파일 세 개를 보냈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다.

다시 읽고, 편집하고, 피드백을 받고, Plum에게 정리를 시키고,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수정했습니다.

출국을 일주일쯤 앞둔 시점이었다.

.. 그리고 그림도 그렸습니다.

한국에서 다 못해서 캐나다 카페에서 그렸어요 ㅎㅎ 아니,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플럼님이 글을 읽고 블로그 글 작성시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미리 정리해서 보내드린 그림과 사진 외에 게시된 추가 그림을 플럼에서 다운받았습니다.

내 블로그에 그 중 몇 가지를 추가했습니다.

한 달치의 사진을 거의 필터링 없이 블로그에 모아서 올린 지 약 3년이 지났습니다.

아이패드를 받고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을 많이 그리기 시작했는데, 정리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코로나 시대라 원래는 혼자 블로그를 했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반응이 나와서 좋았어요. 사진을 올리면서 다들 어떤 사진을 기억하실지, 좋은 사진은 없을지 궁금했습니다.

Plum이 이 기사를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말한 것 같습니다.

나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돌이켜보면 내가 이번 인터뷰에서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제가 했던 말 중에 후회되는 부분도 있는데… (진지한 말은 다 지웠어요)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지만 당시 상황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다 말했어요. . 비록 공개된 문자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내가 한 말은 모두 디지털 형식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보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 후에 보면 어떤 모습일까요? (사실 못 볼 것 같다.

정확히는 안 봤으면 좋겠다.

10년 전에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해질 만큼 인생이 너무 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는 과거가 별로 궁금하지 않은 멋진 사람이에요 ㅜㅜ ) 아무튼 청춘중독자라 부르는 플럼다운 프로젝트인 줄 알았어요. 마지막에 나온 플럼의 의외의 멘트도 훌륭했습니다.

이 사람 글을 참 잘 쓴다.

그것은 내 눈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을 들어도 괜찮은 걸까요? 열심히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어보니 아직도 새로운 인터뷰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하고 하고 싶은 일이 이렇게 많을 수 있지? 그리고 Plum의 몸은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져서 그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미스터리입니다.

아, 이번 프로젝트에 인터뷰 대상자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혹시 그렇게 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물론 이건 내 지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잘 모르는 사람을 플럼에게 추천할 수는 없어요~ 플럼 인터뷰 당일 존과 만난 강아지~.~